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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에서 지난 1월 처리한 물동량은 1천811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737만t보다 4.3%(74만t) 증가했다.
27일 울산항만공사가 발표한 1월 물동량을 보면 전체의 81.1%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이 1천469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13만t) 감소했다.
일반화물은 342만t을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87만t) 증가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3만8천781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해 전년 동월 대비 1.5% 줄었다.
1월 외항선 입항은 1천23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으나, 외항선 입항 총 t 수는 1천729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주요 화주사들의 명절 전 물량 확보 등으로 전년 대비 물동량이 증가했다"며 "이는 역대 1월 물동량 처리 실적 중 최고치"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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