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 크레타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5만개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레타는 황사마스크 및 화장품 제조·유통회사로 2017년 설립됐다.
이번 기부는 컬투 김태균 씨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씨는 크레타의 광고모델인 동시에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크레타에 기부를 제안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기부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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