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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7일 오후 2시 50분께 부산 금정구 한 개업준비 중인 점포에서 난로 위에 올려둔 검정색 래커통이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업주 송모(41)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내부 집기류와 유리창 2곳도 파손됐다.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부산 영도구 한 조선소에서 선박 하부 용단 작업 중 유증기로 인해 LP가스가 폭발했다.
이로 인해 근로자(66) 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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