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는 월화극 '해치' 1회부터 12회까지 60분으로 압축해 다음 달 1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에 맞서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다.
제작진은 "각성한 이금과 함께 사헌부 다모 여지, 과거 준비생 박문수가 힘을 합쳐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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