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AK플라자는 내달 1∼3일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면 AK플라자의 마일리지로 바꿔주는 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AK플라자 수원점과 분당점에서 진행되며, 한 품목당 마일리지 300점과 상품권 행사 참여권이 주어진다.
의류와 잡화, 화장품, 향수 등을 기부할 수 있다. 속옷, 군복 등 단체복, 위조품, 유통기한 6개월 미만의 화장품과 향수는 기부가 제한된다.
AK플라자는 기부받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수원 영통점과 분당 이매점에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 돕기와 공익활동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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