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통계청은 제11기 통계청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서울 강남 나라셈도서관에서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디지털 생태계에 맞춘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통계청의 정책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통계는 국가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것임에도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기자단이 일상 속 통계의 가치를 국민께 잘 전달해 주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대학생 기자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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