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대한민국장 서훈 환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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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여성가족부는 28일 "국내 여성 독립운동 유공자 최초로 유관순 열사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서훈을 받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유관순 열사의 대한민국장 추가 서훈을 계기로 여성 독립유공자들의 활약상이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여성 독립유공자는 장제스의 부인인 중국인 쑹메이링이 유일하며, 2등급인 대통령장을 받은 여성 독립유공자도 1명뿐이다. 3등급 독립장이 서훈된 여성 독립유공자도 10명에 불과하다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에게 최고등급(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했다.
유관순의 기존 서훈 등급은 3급인 독립장으로, 훈격이 너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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