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세 가지를 복합한 '올로맥스'의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올로맥스는 혈압 강하를 돕는 올메사르탄과 암로디핀에 지질저하제인 로수바스타틴까지 3가지 성분을 더한 복합제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식약처 허가에 따라 오는 5월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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