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13곳과 운수업체 안전관리자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감사장 수여·사고 분석 및 대책 발표·교통안전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서울시·운수조합과 협업해 안전스티커 부착을 확대하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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