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32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직군별로는 교육행정 263명 등 행정직군 297명과 기술직군 23명이다.
교육청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술직군 중 보건을 제외한 공업·시설 분야 선발 인원 가운데 절반(8명)을 특성화고등학교나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중에 뽑을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내달 15~19일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15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10월 11일 발표된다.
이번 신규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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