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일 낮 12시 31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아미산에서 불이나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1㏊가 소실되고 불을 끄던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홍천소방서와 홍천군 등은 헬기 1대를 포함한 소방장비 12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서는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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