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음…서해안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높아

입력 2019-03-02 06:47  

[북한날씨] 맑음…서해안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높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일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서해안 지역에서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3, 20
▲중강 : 맑음, 13, 0
▲해주 : 구름 많음, 13, 20
▲개성 : 구름 많음, 14, 20
▲함흥 : 구름 조금, 13, 10
▲청진 : 맑음, 9, 0
redfla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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