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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일 오전 8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한 27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사장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공사장에 있던 관계자 1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당시 4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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