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일 오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비교적 빠르게 잡히면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조기 진화됐다. 불은 유기과산화물이 누출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추정 중이다. pch80@yna.co.kr (끝)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일 오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비교적 빠르게 잡히면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조기 진화됐다. 불은 유기과산화물이 누출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추정 중이다. pch8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