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3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이 맑다가 오후 황해남북도 지역부터 구름이 끼기 시작해 차츰 북쪽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3, 20
▲중강 : 구름 많음, 14, 20
▲해주 : 구름 많음, 14, 20
▲개성 : 구름 많음, 15, 20
▲함흥 : 구름 많음, 17, 20
▲청진 : 구름 많음,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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