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3일 오전 5시 10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모 교회 식당에서 요리 도중 LPG 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던 박모(63)씨 등 신도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새면서 LPG 통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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