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1일부터 나흘간 화이트데이 기념 디저트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대구 수제 캐러멜로 유명한 '트루베카라멜리에'와 레고 모양 캔디로 유명한 '땡스롤리', 스위스 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 등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또 서울 한남동 플라워샵 '화연당'의 꽃다발도 함께 판매한다.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액세서리와 핸드백 브랜드 제품의 특별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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