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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토양오염 실태와 추세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전남지역 측정망 158곳에서 조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토양보전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모으기 위한 측정망 317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전남 158곳, 광주·경남·제주 159곳을 격년으로 조사한다.
올해는 전남지역 측정망에서 중금속 등 22개 항목을 조사한다.
2010년 이후 조사에서 사람의 건강과 재산, 동·식물 생육에 지장이 우려되는 토양오염 사례는 없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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