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도종환 장관을 비롯한 문체부 간부와 직원들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3.1 독립선언서 영상물 제작에 참여했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문체부 본부와 해외문화홍보원 간부와 직원들은 61개 과 단위로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 일부를 나눠서 낭독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촬영했다.
이렇게 촬영한 영상을 한데 모아 편집해 3.1 독립선언서를 릴레이로 낭독하는 9분여 분량 영상물을 완성했다.
사무실, 복도, 강당, 회의실, 출장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영상물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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