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스포츠행정가 육성 프로그램인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11기 교육을 6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연맹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프로축구 발전방안 제안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3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5주·총 75시간에 걸쳐 스포츠 산업과 마케팅, 클럽 매니지먼트 등을 교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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