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중·고교 신입생 교복 공짜…한울원자력본부 지원

입력 2019-03-04 17:21  

울진 중·고교 신입생 교복 공짜…한울원자력본부 지원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지역 중·고교 신입생은 모두 교복을 공짜로 받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중, 울진고 등 울진지역 중·고교별로 공동구매를 통해 1인당 38만원 상당의 동·하복 한 벌을 신입생 800여명 모두에게 준다고 4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2017년과 2018년에는 신입생 교복 구입비의 90%를 지원했고 올해에는 교복을 무상 지원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입학금을 내면서 교복 구입비를 함께 납부한 경우에는 학교 측이 학부모에게 돈을 돌려준다.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교복 지원사업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울진군 교육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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