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버튼 받아…최다 조회 영상 BTS '앙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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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음악 채널 엠넷이 국내 방송사 유튜브 채널 사상 최초로 구독자가 1천만명을 넘었다.
엠넷은 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유튜브 본사로부터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채널 구독자 수는 1천 8만 1천728명이다. 유튜브는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인 크리에이터에게 실버 버튼을, 100만명 이상이면 골드 버턴을, 1천만명 이상이면 다이아몬드 버튼을 준다.
엠넷 유튜브 채널은 '엠카운트다운', 'MAMA' 등의 생생한 K팝 무대 영상 등을 제공해 전 세계 K팝 팬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채널로 사랑받는다.
엠넷은 또 채널 내 모든 영상의 총 조회수는 53억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전체 동영상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앙팡맨'(Anpanman) 무대 영상으로 8천380만뷰 이상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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