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낚시를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 인기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백화점에도 낚시전문 매장이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점과 광복점, 대구점에 대형 낚시 전문관인 '도시어부관'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시어부관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전문점으로 유명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이미지와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왔다.
기능성 의류는 물론 유명 브랜드 낚싯대와 구명조끼 등 낚시 관련 모든 상품을 한곳에서 살 수 있다.
또 도시어부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입었던 의류도 선보인다.
다음 달 초에는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박진철 씨를 초청해 낚시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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