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0일 '서울 위대한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인 5㎞ 마라톤으로 잠실 일대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6일 밝혔다.
10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종합운동장에서 잠실한강공원으로 진입하는 구간이 통제된다.
서울시, 대한육상연맹, 나이키코리아가 공동 개최하는 '서울 위대한 페스티벌'은 8∼10일 사흘간 잠실 종합운동장과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유소년 체육교실과 5대5 여자축구, 둘째 날에는 러닝 프로그램과 트레이닝 강습이 진행된다.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 구간 등 자세한 내용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 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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