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5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빌리어내어(억만장자) 특집을 펴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1천310억 달러(147조5천억원)로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지켰다. 2014~2017년 4년간 1위를 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965억 달러로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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