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중견언론인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이 오는 12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 대한 분석과 전망, 문재인 정부의 중재 노력과 남북 경제협력, 한미동맹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러시아·일본 등 주변국의 움직임에 따른 정부의 외교정책도 주제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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