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삼지전자[03746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보다 37.8%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천396억원으로 1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7억원으로 32.0% 줄었다.
회사 측은 "2차전지 및 5G 사업 진출을 위한 개발 투자비 증가, 건설경기 악화,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원가 요인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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