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YTN[04030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보다 60.0%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324억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84.7% 줄었다.
회사 측은 "최저임금 상승 효과, 평창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으로 인한 전재료 증가, 방송통신발전기금 증가 등으로 매출원가가 늘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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