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매드클라운·딘딘 등 출연…25일 첫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올리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새 예능 '노포래퍼'를 선보인다고 7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움의 아이콘인 '래퍼'와 오래된 것의 아이콘인 '노포'의 이미지를 결합한 것으로, 래퍼들이 오랜 전통을 지닌 노포를 방문해 세월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내용이다.
출연진 라인업에는 개그맨 문세윤과 래퍼 매드클라운, 딘딘, 행주, 킬라그램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래된 식당뿐만 아니라 서점, 전통과자점 등 다양한 노포를 찾아 다니며 소개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석정호 책임프로듀서는 "최근 뉴트로 열풍이 거센데, '노포래퍼'를 통해 오래된 것이 주는 신선함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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