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경제청, 프랑스 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인천소식] 인천경제청, 프랑스 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호텔에서 프랑스 기업 CEO와 임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비롯해 바이오·금융·에너지 분야의 프랑스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바이오허브, 의료복합단지, 첨단산업클러스터 등 주요 개발프로젝트와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인천경제청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이 입주한 송도 바이오허브를 두 배로 확대하기 위해 송도 11공구에 99만㎡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2024년 개원 예정인 송도 세브란스병원과 사이언스파크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 크루즈터미널 4월 26일 개장일에 송도서 불꽃축제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크루즈터미널이 정식 개장하는 4월 26일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서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새로 개장하는 터미널 일대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리며 당일 출항하는 크루즈 탑승객과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인천시, 연수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인하대,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에 학습 멘토링



(인천=연합뉴스) 인하대는 인천지역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하멘토링' 교육봉사활동의 올해 사업을 7일 시작했다.
인하대가 2015년부터 매년 1·2학기로 나눠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예체능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멘토링 참여 대학생에게는 봉사활동인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되며 사범대와 교직과정 학생들은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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