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도매시장과 마트 등 8곳을 대상으로 봄나물류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한다.
쑥, 냉이, 달래, 돌나물, 씀바귀, 미나리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여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회수 및 폐기 조치한다.
지난해 봄철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씀바귀 등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봄나물류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잔류농약과 중금속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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