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7일 낮 12시 46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 김모(78)씨가 몰던 1t 트럭이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임모(84)씨와 황모(79)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임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황씨도 머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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