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1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 창단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입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일반석에 한해 '2+2 좌석 이벤트'를 열고, 선착순 2천200명에게 기념 떡을 선물한다.
또 선수들이 입장할 때 1997년생 동갑 또는 생일이 구단 창단 기념일과 같은 3월 11일인 22명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22벌을 나눠준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단 전원이 팬 100명을 대상으로 기념 사인회를 연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포터블 스피커, 포켓 포토 스냅, 침실세트, 영화 관람권 등의 선물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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