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물의' 한국당 경북도의원 당원권 1년 정지

입력 2019-03-08 16:40  

'도박 물의' 한국당 경북도의원 당원권 1년 정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최근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희수 경북도의원의 당원권을 1년 정지하기로 했다.
경북도당은 8일 도당 회의실에서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번 사건이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민심을 이탈하게 만든 점이 인정돼 중징계한다"며 "다만 김 도의원이 3선으로 당과 지역에 공헌한 점과 의정 활동에 이바지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도의원은 이달 2일 포항시 남구 한 사무실에서 지인 4명과 함께 판돈 562만원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