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에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소비재 업체들

입력 2019-03-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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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에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소비재 업체들

- 소비재 도매업체 및 제조업체들이 푸드 뱅크와 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설탕과 소금 함유량을 줄이기 위해 성분을 변경한 제품만 320,000개에 이릅니다.
- 현재 약 2,000,000명의 직원들이 회사에서 진행하는 건강과 복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파리 2019년 3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소비재포럼(Consumer Goods Forum, CGF)은 오늘 소비재 도매업체와 제조업체가 전 세계 소비자들의 더 건강한 삶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에 관한 최신 글로벌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딜로이트(Deloitte)와 공동으로 작성한 2019 건강과 복지 발전 보고서(Health & Wellness Progress Report)[https://www.theconsumergoodsforum.com/wp-content/uploads/2019/03/2019-CGF-Health-Wellness-Progress-Report-Deloitte-Web-Teaser.pdf?utm_source=digitalteaser&utm_campaign=2019HW_ProgressReport ]에 따르면 모든 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보이고 있으며, CGF의 모든 건강 및 복지 활동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고: http://mma.prnewswire.com/media/556222/The_Consumer_Goods_Forum_Logo.jpg

이 보고서는 다섯 번째 발행되는 보고서로 CGF의 결의안과 활동의 성과를 평가한 보고서입니다. 5년에 걸친 조사의 결과는 CGF 멤버들이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삶을 더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업계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관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2018년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 98%의 업체가 건강과 복지 정책에 부응해 최소 일부의 제품군이라도 그 성분을 바꾸었다고 보고했습니다. 2015년 이후 320,000개 제품의 성분을 변경했습니다.
- 70% 이상의 업체가 제품에서 소금과 설탕 함유량을 줄여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84%의 업체가 개인 보건 및 위생 제품 포장에 제품 사용법을 명확히 표기한다고 보고했습니다.
- 2018년에만 거의 200만 명의 직원이 건강과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2017년 160만, 2016년 130만).
- 61%의 업체가 푸드 뱅크 프로그램에 참여해 거의 93,000톤에 달하는 음식을 기부했습니다.
- 550,000개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건강과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 당국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오늘날의 가장 심각한 건강 및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CGF 멤버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이 이니셔티브는 네슬레(Nestle) 및 아홀드 델하이즈(Ahold Delhaize)의 CEO들로 구성된 CGF 위원회(CGF Board)에서 공동 후원하고, 다논(Danone) 및 월마트(Walmart)의 운영 위원회(Steering Committee)에서 공동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를 거듭하면서 세계 최대의 소비재 브랜드 및 도매업체 중 몇 곳에서도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사에 참여한 CGF 멤버는 75개 업체입니다.

Sharon Bligh, 임원, 소비재포럼 건강과 복지 분야. "5년 전 이 조사를 시작한 후로 먼 길을 걸어왔지만 아직 우리가 할 일은 정말 많습니다. 포럼 멤버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지역 사회에서 여러 업체와 그 직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복지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런 조사 결과는 우리가 다음 5개년 계획을 추진할 준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앞으로도 계속 서로 힘과 뜻을 한데 모을 수 있다면 더 큰 규모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소비자들과 우리 직원들은 스스로의 건강과 복지에 변화를 끌어낼 힘이 필요합니다.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삶을 더 오래 누리기 위해서는 말이죠. 사람들은 변화를 갈망하고 있고, 우리는 이 업계가 질병을 예방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최신호로 건강과 복지에 관한 CGF의 첫 번째 5개년 계획은 종료됩니다. 다음 5개년 계획의 시작과 함께 이제는 팀의 플래그십 이니셔티브인 '더 건강한 삶을 위한 협업(Collaboration for Healthier Lives, CHL)'에 집중하게 됩니다. CGF 멤버들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시험하고, 사람들에게 더 건강한 생활 양식을 촉구하는 모범 사례를 공유하게 됩니다. CGF 멤버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수집한 조사 데이터를 통해 지역 사회 기반의 이니셔티브는 막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의미 있는 행동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더욱 확실한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끝 --

소비재포럼 정보
소비재포럼(Consumer Goods Forum, CGF)은 멤버 업체들로 구성되는 평등한 글로벌 업계 네트워크로 전 세계 소비재 업계를 대상으로 정책 및 표준의 글로벌 채택을 권장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포럼은 70개국에 존재하는 약 400개 도매업체, 제조업체, 서비스 제공업체, 기타 이해관계자의 CEO 및 경영진으로 구성되며, 지역, 규모, 제품 범주, 형식의 다양성을 반영합니다. 멤버 업체들을 종합했을 때 총 매출 규모는 3.5조 유로, 정규 직원 수는 거의 1,000만 명, 그리고 가치 체인에 존재하는 관련 일자리 수는 9,000만 개로 추정됩니다. 그 운영은 50여 개 제조업체 및 도매업체 CEO들로 이루어진 이사진이 맡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theconsumergoodsforum.com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문의하십시오:

출처: 소비재포럼(The Consumer Goods Forum)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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