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노래방 반주기 업계 1위인 KY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노래방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헤드셋을 촬영하면 아이돌 가수의 퍼포먼스를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 속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아이돌 가수와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간접 체험도 할 수 있다. SBS는 체험자가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매년 총 100여 편의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노래방은 이달 말까지 신촌 메가박스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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