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경남경총)는 오는 13일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가 설립·운영예산 8억원을 지원하고 경남경총이 운영을 맡는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만 40∼64살인 지역 기업체 재직자·퇴직예정자·퇴직자,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사회공헌활동·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하고 생애주기 경력을 재설계해 준다.
취업 분야 등 컨설턴트 4명이 센터를 운영한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센터랄 빌딩 5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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