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달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외교사료관에서 항일독립 외교활동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임시정부 한국대표로 참석한 우사(尤史) 김규식 선생이 프랑스 교육부 로베르 브뤼셀 국장에게 보낸 친필 서한 원본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활동이 담긴 기록물을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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