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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4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4월 13~14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첫 공연을 연다.
서울 공연은 지난해 8월 월드투어 '더 커넥트'(THE CONNECT) 앙코르 공연 이후 8개월 만이다.
그간 몬스타엑스는 정규 2집 '테이크.1 아 유 데어?'(TAKE.1 ARE YOU THERE?)와 '테이크.2 위 아 히어'(TAKE.2 WE ARE HERE) 2장의 앨범을 내고, 세계 20개 도시 총 25회 월드투어를 펼쳤다.
이번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4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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