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의 초·중·고교생들에게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도할 대학생 4천명을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일정액의 근로장학금(도시는 시간당 1만2천500원, 농어촌 1만5천원)이 지급된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2019년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참여대학에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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