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대성미생물[036480]은 동물용 백신 공장 증·개축에 20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이 회사 개별기준 2017년 자기자본의 67.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유럽연합 의약품 제조생산기준(EU-GMP)에 맞는 동물용 백신 제조시설을 구축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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