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분산형 메인넷 서버' 상용화 성공"

입력 2019-03-13 1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L "'분산형 메인넷 서버' 상용화 성공"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시스템 통합서비스 관련 벤처기술 기업인 K&L은 '분산형 메인넷 서버'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어떤 종류의 PC든 양방향 통신 기능을 수행하는 서버로 만들 수 있는 하드웨어 분산 서버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프로그램 언어가 아닌 독자 언어로 개발해 해킹 자체가 불가능하고, 서버의 4가지 기능인 웹 서버·DB(데이터베이스) 서버·스트리밍 서버·파일 서버 프로그램을 단지 실행하는 것만으로 초소형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특히 기존의 중앙집중형 서버에 비해 서버 규모를 소형화해 비용을 줄이고, 트래픽 해소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핀테크·기술 스타트업·각종 벤처회사·1인 미디어 시대, 개인 서버 소유 등의 개념과 접목해 상상할 수 없던 새로운 산업과 문화의 패러다임이 창출되고,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