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13일 오후 2시 13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파주시 산불진화대, 육군 25사단 장병 등 170여명의 인력과 군 헬기 1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2시간만인 오후 4시 10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임야 825㎡를 태웠고,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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