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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부산 청년두드림센터'가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부산시는 14일 청년두드림센터가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드림센터는 청년센터 운영사업으로 청년 정책 홍보 서포터즈, 청년 사회참여 역량 강화, 청년&기업 컴패니언십 프로그램, 청년 우수동아리 지원 등의 사업을 추가로 벌일 예정이다.
두드림센터는 또 온라인 진로 탐색 도우미 프로그램, 장기 미취업자 재도전 캠프, 직무탐사대 운영 등을 통해 취약 청년층 발굴과 재취업자 지원 활동을 하기로 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청년두드림센터는 2017년 8월 문을 연 이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과 작품 전시, 문화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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