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개막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 도로 약 1.9㎞(초소형 전기차는 500m)를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국내 판매 중인 현대자동차[005380]의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자동차[000270]의 니로EV와 소울EV, 파워프라자의 라보ev피스와 봉고e피스 등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하루 시승 가능 인원은 약 300여명이며 현장신청자는 차량이 임의로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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