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봄철 다중이용 식품 취급시설 300여곳 위생점검

입력 2019-03-14 15:35  

대구시 봄철 다중이용 식품 취급시설 300여곳 위생점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기차역, 놀이공원, 유원지 인근 식품 취급시설 30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비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시설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재발 방지 교육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도 실시한다.
김연신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봄에는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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