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산 6명, 통영고성 3명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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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영=연합뉴스) 이정훈 박정헌 기자 = 전국적으로 경남 2곳에서만 치러지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4일 모두 9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날 창원성산 선거구에서는 6명이 등록을 마쳤다.
권민호(더불어민주당)·강기윤(자유한국당)·이재환(바른미래당)·여영국(정의당)·손석형(민중당)·진순정(대한애국당·정당순) 후보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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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성 선거구에는 양문석(더불어민주당)·정점식(자유한국당)·박청정(대한애국당) 후보 등 3명이 첫날 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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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노회찬 국회의원의 사망(창원성산), 이군현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통영고성)로 치러진다.
선관위는 15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받는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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