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웅진에너지[103130]가 대규모 감자 결정 소식에 15일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28.40% 떨어진 1천21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하한가인 1천185원까지 하락했다.
웅진에너지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0% 비율의 보통주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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