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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사무소는 온라인을 통해 러시아에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 '쁘리벳 코리아'를 15일 발족했다.
'안녕 한국'이라는 의미의 '쁘리벳 코리아'는 한국 여행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러시아인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주1회 이상 한국 여행·문화 관련 내용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관광공사와 항공사 등의 지원으로 한국 여행을 직접 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러시아 관광객은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관광공사는 온라인을 통해 관광 정보를 많이 얻는 러시아인들의 특성을 반영,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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