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이천 시범경기 우천 취소

입력 2019-03-15 14:31  

프로야구 광주·이천 시범경기 우천 취소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5일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 경기가 우천으로 경기 중 취소됐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wiz의 경기는 0-3으로 뒤진 kt의 2회초 공격 전 우천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자 오후 1시 42분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도 LG가 2-1로 앞선 4회말 공격 때 기상 악화에 따른 양 팀 감독의 합의로 경기를 취소했다.
비가 내리는 데다가 날씨마저 추워 선수들의 부상을 우려한 양 팀 사령탑이 경기를 끝내기로 했다.
KIA의 거물 루키 김기훈은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고 무실점으로 던졌다.
LG의 4선발 투수로 낙점된 배재준은 4이닝을 1실점(비자책점)으로 막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